프레데터 익스 형광색 사진 리뷰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2 HG 맨땅 사용 후기 !! ★★★★★ ◆◆◆◆◆ ♠♠♠♠♠ ♥♥♥♥♥ ♣♣♣♣♣ ▲▼▲▼▲
2011-06-18   /   추천  457 오종호(tt7x24)

프레데터 익스 형광색 사진 리뷰 입니다!

 

 

 

크~ 색감 좋은 형광 익스죠? ㅋㅋㅋㅋ

 

 

익스는 발볼이 좁게 나와서

 

길이 259mm 너비 99mm 인

제가 265 사이즈를 신으면

앞 부분은 적당히 5mm 정도 남고 발 볼이 많아 아팠어요ㅠㅠ

 

 

하지만 5번 정도 신으니 신발이 전체적으로 제 발에 맞게 잘 변해서

딱! 편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프레데터 익스의 중요한 점을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절대 첫 착용감을 믿지 마세요!

 

 

익스는 신으면 신을수록 발에 맞게 변해서

착용감이 점점 좋아지는 축구화예요 ㅎㅎ

 

 

 



 

 

힐카운터가 튼튼하고

뒤꿈치가 높아서 발목을 잘 잡아주지만

 

뒤꿈치 부분 내부 소재가 그닥 좋진 않아서

미끄럼 방지 기능은 적은 제품입니다.

 

 

 


 

 

 

 

익스에 탑재된 파워스파인 기능은

골키퍼 장갑의 핑거 세이브와 같은 원리로써

 

공을 찰 때, 발바닥에서 그 힘을 받쳐줘서

더 강한 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실제로 익스를 신고 공을 차면 더 쉽게 찬다는 느낌을 받아요!ㅋㅋ

 



 

 

제 검빨과 비교해 보면, 색감이 확!! ㅋㅋㅋ 살죠? ㅋㅋㅋ

 

 



 

 

 

익스의 아쉬운 부분은

 

발 바깥쪽의 삼선 부분이 인조가죽소재이면서도

플라스틱 소재여서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어요ㅠㅠ

 

저 부분을 꼭! 개선해야 합니다!

 



 

 

익스의 고무돌기는

프레데터 시리즈에 걸맞게 마찰력이 강한 소재예요!

 

문어빨판과 같은 모양으로 표면적을 넓혔지만,

프레데터 익스를 홍보할 땐

고무돌기가 몇 퍼센트 효과 증가라는 말을 못 본 것 같아요 ㅎㅎ

 

고무돌기가 없는 제품에 비해선 고무돌기의 장점을 느낄 수 있지만

그 전 제품에 비해 더 마찰력이 좋아졌다고는 느끼기 힘들었어요!

 

 

익스의 고무돌기는 킥 할때 잘 감기는 느낌 보다는

트래핑 할때 고무 돌기 덕분에 착착 받아지는 느낌이 더 좋았어요 ㅋㅋㅋ

 

물론 감아찰때에

공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좋은 점도 크지요!

 

 

또한, 옵티핏은 발에 맞게 잘 늘어나는 기술이 아니라

발을 입체적으로 분석해서 신발에 적용한 기술입니다.

 

그래서 신발을 신었을 때 빈 공간이 없고

잘 맞는 느낌이 좋은 장점이 있지요!

 

특히 옵티핏은 발의 아치 부분의 공간을 줄여줘서

좋은 착용감을 주는게 특징 이예요!

 다음은 F50 아디제로2 HG

맨땅 사용기가 올라올거예요!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2 HG 맨땅 사용 후기 !!

좀 더 좋은 리뷰를 위해

아까운 F50 아디제로 HG 를

맨땅에서 열심히 사용한 후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

 

 

 

 

 

 

 

 

 

사진의 F50 아디제로2 HG 는

 

흙운동장에서 25분씩 4게임 착용 후 모습입니다!

 

물티슈 등으로 전혀 닦지 않은 사용 후 모습 그대로 입니다!

 

 

 

 



 

 

 

맨땅에서는 어느 축구화든 금방 닳기 마련이죠?

 

FG보다 HG가 더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스터드가 많이 닳게 되지요ㅠㅠ

 

 

하루 빡쎄게 사용 하니 스터드가 5% 정도?

 

닳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어퍼는 때만 좀 탔을 뿐

 

어퍼가 찢어지거나 갈라지거나 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어요!

 




오른발 위주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오른 발 인스텝 부분이 많이 더러워 졌네요 ㅎㅎㅎㅎ

 

 

 

 


 

 

 

인사이드 접힘 현상 때문에 주름이 생긴 모습입니다.

 

그래도 많이 개선되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ㅎㅎ

 

 



 

 

딱 깔끔하게

스터드에 새겨진 HG 라는 글씨만 닳을 정도로

스터드가 닳았네요 ㅎㅎㅎ

 

 

 



 

어퍼와 아웃솔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도 없구요!

 

딱 한번 맨땅에서 사용 후 사진이라

앞으로의 내구성을 확언 할 순 없지만,

 

맨땅에서 사용 한 것 치고

아직까지 상태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ㅎㅎㅎㅎ

 

 

 



 

 

 

반대쪽인 왼쪽 입니다!

 

 

 



 

 

이렇게 보니 맨땅에서 사용 후 닦은 것 처럼 보이지만,

전혀 닦지 않았어요 ㅎㅎㅎㅎ

 

아웃솔이 경량 소재여서

맨땅에서 오래 사용하면

아웃솔이 먼저 닳거나 망가 질 것 같아서

걱정 되네요ㅠㅠㅠ

 

여러분들은 비싼 축구화는

맨땅에서 쓰지 마세요ㅠㅠ

 

 



 

아웃솔 중간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이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 시켜주며

발바닥을 지탱해 주는 기술이 사용 된 부분이예요!

 

 

나이키의 엘리트 제품에는

이 부분이 두개의 볼록한 형태로 제작 되어 있답니다!

 

 



 

아무래도 달릴때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맨 앞스터드의 마모도가 더 심해 보이지요?

 

 

 

제 F50 아디제로 가죽버전과 비교 했을 때

확실히 HG 스터드가 FG 스터드보다 내구성이 강하네요!

 

 

 


위 사진은 이미 보셨다시피

맨땅에서 5개월 정도 사용 후 찍은 사진이라

마모가 꽤 된게 보이죠?

 

 

HG 제품이 FG 제품에 비해

스터드가 굵어서 마모도가 더 낮은 것 같아요 ㅎㅎ

 

재질의 차이는 잘 안느껴지지만

HG 스터드가 더 단단해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총평

 

- 맨땅에서 경기시 좋은 접지력과 경량성을 느낄 수 있음

- 하지만 모래 운동장에선 인조잔디에서 만큼 좋은 느낌을 받진 못함

- 이유를 생각 해 보면, 축구화에 뭍은 흙 때문에 공이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 때문에

터치감이 좋지 못함.

 

 

결론

 

- 맨땅에선 비싼 F50 아디제로 보다는

F30 또는 F10 터프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

 

F50 아디제로2 HG 맨땅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