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포미스틱HG 리뷰
2009-08-11   /   추천  468 강은철(dmscjf423)

티엠포미스틱HG 사용자리뷰.

티엠포 미스틱 제가 제대로 축구화에 눈을 떳을때 신은 축구화입니다. 이 축구화에 어떻게 눈을 뜨게 됬냐면.....

2006독일 월드컵 이탈리아가 우승했었죠??그때 이탈리아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활과 공격을 해결해주는 Ac밀란맨 안드레아스 피를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선수 매우잘하더라구요 프리킥이면 프리킥 패스면 패스 아주 멋있었습니다.그선수를 더 빛추게 하던 축구화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티엠포 더라구요..
 그걸보고 바로 쳐봤습니다. 피를로 축구화,박지성 축구화 디자인도 심플한게 깔끔하고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그걸보고 한 일주일뒤 아빠한테 졸라서 티엠포 미스틱샀습니다. 축구화가 택배로 도착하기까지 일주일걸렸습니다.그랬는데 일주일동안 못신었습니다.ㅎㅎ 너무예뻐서도 그렇구 학교 때문에도 그렇구,, 그리고 주말에 드디어 드디어 !! 신게 되었습니다. 착용감 정말좋구 가죽도 좋더라구요.

전 축구화의 후유증(?)이라고 할까나?? 슛팅능력이 10점만점에서 8점으로 떨어지더라구요 무회전슛 구사가 자유자재로 되지않았습니다. 슛팅능력에선 그다지 좋지않은데 패스능력 패싱능력 드리블터치 그런데서 업 되더라구요..

슛팅은 뭐 적응되면 되는 거겠지 그렇게 넘겼습니다.
불만은 조금 있었는데 만족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반대항 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모두 티엠포 미스틱을 신고 했거든요.
1학기 축구대회때 저희반이 전반에 1대0으로 지고있었습니다.
허탈 했죠,,이렇게 지는구나 지기 싫은데 친구탓도 했습니다.
그런데 후반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코너킥찬스가 왔는데
(저희학교가 세로100m가로,80m정도되는)힘들어서 바로 롱으론 주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살짝건네주고 그친구가 공을 저한테 건네서 제가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걸 친구가 헤딩으로 골로 연결 시켰습니다.결국엔 패널티킥까지 갔죠.
반전 동안에 새로산 축구화 덕이구나 했죠.
그런데 기쁨도 잠시 패널티킥에서 저는 넣었지만 친구들이 실책하는 바람으로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2학기를 기약하고 다시 2학기를 맞아 들였습니다. 바로 또 티엠포미스틱을 신고 경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티엠포가 내몸에 녹아들었으니 더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또 선제골 먹혔습니다. 수비진 실책으로 그치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킥오프하고 가다듬었습니다.
공,수 번갈아가며 하는데 제가 수비진을 제끼고 낮게 크로스로 건네줬습니다. 그걸 친구가 가볍게 트레핑하고 발리 킥으로 골로 넣었습니다.  티엠포에 힘이 크더라구요 패스 정확도 최고를 자랑하는 티엠포  여기서 필자의 스토리 그만 줄이고요.

필자 사용평을 적어드리죠(동그라미다섯개만점)

내구성:●●●◐○
  마지막가면 별루더라구요,모양에 신경을 많이써서
슛팅+:●●● 슛팅에 +요인 은 되지 않더라구요 플레이 메이커에 적합할듯 싶습니다. 패스 많이 주는 플레이어에게

착용감:●●●●◐ 착용감 매우 좋더라구요 녹아들면 최고의 축구화입니다.근데 발에 피로가많이옵니다.

패싱능력:●●●● 패싱능력이+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무게감:●●●  꽤 무게나가고요 그래도 신을 만해요.전쫌 무겁더라구요
평균 평점 3.6점 입니다. 맨땅에선 이것보다 좋을 축구화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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