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지인 회원님



기술이 날로 발전하기에 축구화에 적용되는 소재도 해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캥거루 가죽과 거의 흡사하지만 관리가 불필요한 '캉가라이트' 소재를 개발하여

과거에는 CTR360 마에스트리 현재는 마지스타 오퍼스 2에 적용시켰습니다.

아디다스는 '하이브리드 터치' 라는 인조가죽을 개발하여 F50 아디제로 2015 제품에 적용시켰습니다.

최근에는 한 올 한 올 실을 엮어 만든 니트 소재의 축구화가 용품사를 막론하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양말을 신은 듯 한 완벽한 착화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아디다스의 프라임메쉬는 프라임니트의 

보급단계의 제품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유연하고 탄력있는 프라임메쉬소재가

프라임니트와 거의 흡사한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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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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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알아보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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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초반에 축구화 살때는 인조가죽 축구화를 신어보면 무슨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을 신듯이 처음에는 정말 불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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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장가서 신어보니 인조가죽인데도 부드럽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소재가 약간 바뀐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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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라임메쉬 제품이랑 없는 제품이랑 뭐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프라임메쉬가 들어가면 더 부드러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