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길게 나온 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2016-11-16   /   추천  268 관리자(allthatboots)
안녕하세요 안진상 회원님

오버사이즈 텅의 장점으로는

첫째, 넓은 면적의 텅으로 끈 부분을 덮어줌으로써 더 나은 터치감 제공

둘째, 간지

셋째, 간지 입니다. 

텅있는 축구화의 대명사와도 같은 프레데터나 (2010년 프레데터 익스부터 텅 없음)

티엠포 (2011년 티엠포 레전드 4 부터 텅 없음)처럼 요즘의 축구화 추세는 있던 텅도 없애는 마당입니다.

텅있는 축구화의 유일한 장점은 위의 터치감제공? 사실 터치에 대한 도움은 미미하고 그저 '간지' 일 뿐입니다.

텅이 달려있는 축구화는 오히려 경기중에 덜렁덜렁거려 꽤나 신경이 쓰이게 만들기 때문에 조만간 텅있는

축구화는 클래식 모델의 리메이크 버전 정도로만 접하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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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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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모렐리아2,엄브로 스페셜리 이터널 같은 헤리티지 축구화를 보면 텅이 나와있는데 요즘 축구화들은 다 짧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엔 어떤 기능을 하기에 텅을 길게 빼서 만들었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합니다. as로마의 토티 선수는 항상 텅이나온 축구화만 신는다는것도 들어봤고... 어떤점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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