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화 회원님

보통 TF화를 맨땅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터드가 낮아 안정적인 점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TF화가 축구화들보다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라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 TF버전으로 출시되는 축구화들은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도 않아

맨땅에서 사용하기가 사실 조금 꺼려지는데요, 새로구매하게 될 축구화를 잔디용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구 축구화를 맨땅용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맨땅에서는 그 어떤 축구화를 사용해도 내구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축구화에 데미지가 많이 가게 됩니다. 

내용이 조금 정신없었는데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맨땅용 - 저렴한 TF 축구화 혹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축구화

인조잔디용 - 새로 구매할 축구화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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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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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맨땅과 인조잔디에서 축구를 많이 하는데요, 지금 에이스 프라임니트 16.2 H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지스타 프록시모TF를 구매해서 잔디/맨땅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마지스타 오퍼스 FG를 구매해서 지금 사용하는 에이스랑 같이 그라운드에따라서 쓰려고 하는데, TF를 맨땅에서 쓰는것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맨땅용과 인조잔디용을 분리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