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경기 스타일
2010-02-18   /   추천  401 이동호(numb08)
개인적으로 치고 달리는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잔 드리블도 많이 치는 스타일이고요.

이제 해외가면 계속 잔디에서 뛸 수 있을거같아요.

축구화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들께서, 답변해 주세요

선수를 지망하기 때문에, 좋은 팁이라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는 맨땅에서 정찰 타이트하게 축구화를 신고 즐겼었거든요

이젠 발을 생각해서,

느슨하게 묶고 주로 뛸건데요,

느슨하게 묶는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를 몰라서 여쭤드려요

말그대로 느슨하게 묶었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잖아요.

느슨하게 묶되, 발의 느낌이 어떄야 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 퓨마 1.08 FG >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델인데요 한번도 안썼구요

앞코부분에서 발가락의 접지력이 안좋다네요, 아직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어요

앞쪽부분같은경우에 베이퍼랑 비교했을때, 어느게 더 넓은가요?

제가 베이퍼 4 때, 발앞쪽에 양옆이 쩅겨서, 피로가 누적된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이건 운동장에서 한번도 안 신어봐서 모르겠어요

지금 집에서 신어봤는데, 쨍기는 느낌이 베이퍼처럼 꽉은 아니지만,

없지않아 있어요... 쨍기는 느낌이 베이퍼 4 에 비하면 8분의5정도 ??

이정도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 추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들 빠트릴 뻔했네요,

v.1.08 은 발의 움직임에 따라서 가죽이 늘어나나요?

인조가죽도 늘어나는 가죽이 있다고? 들은건지 아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가죽이 늘어나는지 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려요


< 퓨마 1.06 >

후속작인 1.08, 2.08 시리즈가 나와서 살생각도 없고 그런데,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답변주세요.

< 퓨마 2.08 >

2.08은 1.08의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들었어요

자세한 건 모르구요, 조언좀 부탁드림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FG >

베이퍼는 항상 신어보고 싶었던 축구화구요,

제가 칼발입니다

근데요 베이퍼 4때는

발 앞쪽에 양옆이 너무 쨍기는 현상이 일어났었거든요

간단히 끈을 꽉맨게 아니고 그냥 신었는데,

발앞쪽 부분이 쨍기는것 때문에 아프기만 했었어요

그때 당시엔 발의 피로도 하루하루 늘어났고, 그게 누적되어서 경기력이 너무 떨어져요

베이퍼 5 한번 장만해볼까...하는데,

또 발앞쪽이 쩅기는 현상이 일어날까봐 왠지 꺼려집니다

아 ! 그리고 베이퍼 4 때는 FG 를 맨땅에서 신었는데요,

정확히 그것때문에 발의 상태가 더 나빴던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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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이야기하다보니 질문이 너무 많아졌네요

부분부분만 아신다면, 그 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전체적으로 다 아신다면, 최적의 선택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팁좀 알려주세요

베이퍼 4 때와 비교해서 퓨마 1.08 에 대해 질문드렸지만, 베이퍼 5 가 나왔기 때문에

베이퍼 5 시리즈에 초점을 맞춰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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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1.10

2.10

시리즈도 나왔네요 앞코부분이 자꾸 날카로워지는게 특징이네요

1.08 을 싼값에 폭탄세일할때, 너무 급하게 구입한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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