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경관 회원님

올댓부츠 QnA게시판에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환영합니다.

스터드가 달려있는 축구화의경우 맨땅에서 사용하게되면 스터드 닳는것이 눈에 보이고

또 충전재가 없는 맨땅에서 스터드 길이만큼 땅 표면으로부터 떠 있다 보니

발목부상이나 발바닥이 아플 수 있습니다(스터드 압)

반면 TF화는 스터드가 무수히 달려있어 효과적인 압력분산이 가능하고

압력분산이 여러 스터드로 나뉘는 만큼 스터드 마모 속도가 다른 HG, FG 제품들보다 느립니다.

발복부상의 우려도 적어지고요

다만 맨땅에서 사용하게되면 그 어떤 축구화든 내구성이 떨어지고 오래 사용할 수 없게되니

최대한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시고, 맨땅용은 맨땅에서만 사용하시고

인조잔디에서는 인조잔디용 축구화를 따로 하나 구비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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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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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올댓부츠 관리자? 님!!!!
::축구좋아하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새로 신발을 사려고합니다.
::저희 학교가 맨땅인데
::축구화를 사는게 나을지, 풋살화를 사는게 나을지 고민이되서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게 되었습다...
::중학교때까지 맨땅에서 풋살화를 신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축구화를 신었는데 아직 둘의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고민이됩니다...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면
::어느 메이커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아디다스를 신었습니다
::제가 패스를 많이하고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메이커나 시리즈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