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오만과의 A조 조별리그 첫경기 스타팅멤버 스쿼드입니다. 

조별리그 첫경기를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축구화 중 공수를 넘나드는 머큐리얼베이퍼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조영철, 이청용, 박주호, 김진수)

한편 김주영 선수는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마지스타 오퍼스를 착용하였으나

오만과의 경기에서는 오브라를 선택하였습니다. 

손흥민, 구자철, 김진현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나이키 축구화를 착용한것으로 보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나이키 축구화 사랑이 뜨거운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일 벌어질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의 스타팅멤버의 축구화가 궁금하다면?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